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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메이커] 한국 중고 자동차 수출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 수행하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Hit 324   작성일2020-06-05

    본문

    한국 중고 자동차 수출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 수행하겠다

     

    20200605() 00:28:07

    뉴스메이커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중고차의 유통 경로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개인 간 직거래를 하거나 주로 자동차 매매단지에서만 중고차를 사고팔았다. 하지만 요즘은 전문적인 중고차 매입 서비스가 등장했고, 중고차 경매와 수출도 보편적인 중고차 거래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중고차 수출도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해 중고차 수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중고차 수출이 늘어나는 것은 중고차를 판매하는 개인에게도 호재다. 매각 희망 차량이 국내에서 인기가 덜하더라도 수출이 가능한 상태라면 희망가 대비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중고차 수출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 36만 대를 돌파하며 2018년 한 해 동안의 중고차 수출대수를 이미 넘어섰다.

     

    국내 중고차 수출시장의 성장을 견인

    윤종돈 프로펙트()/프로카비스()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중고차 해외수출 및 물류관리 전문 업체인 프로펙트는 최근 중고 자동차 수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현재 윤종돈 대표가 운영 중인 프로펙트() 및 프로카비스()은 각각 중고자동차 수출사업과 수출단지 임대 및 관리사업, 자동차 운송물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8년 간 우리나라의 중고차 수출시장의 성장을 견인해온 윤종돈 대표는 600여 개가 넘는 중고 자동차 관련 수출업체를 관리 감독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코리아 리더대상 물류/중고차부문인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공로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윤종돈 프로펙트()/프로카비스() 대표는 프로펙트는 중고차수출 및 수출 센터 내 임대, 관리 사업을 통해 바이어의 고충 처리 및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중고차 수출 시장을 확대하여 업계 내의 견고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면서 프로카비스는 국내, 해외 자동차 물류기업으로 지방에서 수출 센터까지의 탁송은 물론 인천항, 평택항으로 선적에 문제없도록 시스템을 확보하였으며 콘테이너 포장작업 및 카케리어선 배를 통해 도착 국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천지역의 중고차 수출 규모는 연간 25만대, 매출액은 14000억원에 달한다. 국내 중고차 수출 시장의 80% 가량을 담당하는 인천지역은 물류이동 및 보관, 하역이 용이한 항만과 배후단지를 갖추고 있으며 인천공항을 통한 바이어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서울,경기 수도권에서 수출차량을 60~70%정도 매입할 수 있는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용이 하고 유원지물류센터와의 거리도 인접해있어 물류비도 경쟁력이 확보됨으로 중고차 수출에 최적의 장소로 인천이라고 모두가 인정 하고 있다.

    윤종돈 대표는 수천 명이 종사하고 있는 중고차 수출센터임에도 관련법이 갖춰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관계자 간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중고차 수출센터내에 무역업체들이 협의체나 조합 등 단체를 구성해 단합된 역량을 보인다면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피력했다.

     


    자동차 클러스트 및 자동차 테마파크 건립 추진

     

    중고차 전진기지가 없어 중고차 수출이 힘들 때 여러 수출단지를 만들었으며 현재 운영중인 유원지 물류센터, 프로 물류센터등 10만 여평 부지의 수출센터를 구축하여 수출업체의 중고차 수출길을 열어준 주인공이기도 한 윤대표는 최근 온라인 중고차 수출 경매장 개설을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 중고차 수출 경매장을 통해 국내의 바이어에게 판매하는 것을 넘어 현지 바이어들에게 직접 판매가 가능하다면서 이를 통해 현지 바이어들을 상대하며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제도적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윤 대표는 중고차 수출 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관련 법규 및 제도적 뒷받침이 없기 때문에 분쟁의 소지 있을 뿐더러 부가가치 창출이 힘들어 열악한 환경에서 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윤종돈 대표는 프로비젼() 시행사를 창업하고 2년 전부터 자동차 클러스트 및 자동차 테마파크 건립을 위해 연구 검토에 착수하여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윤 대표는 최종 목표는 중고차 수출 클러스터의 완성이다면서 제가 목표로 하는 중고차 수출클러스터가 전 세계로의 한국 중고자동차 수출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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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해외수출 및 물류관리 전문 업체인 프로펙트는 최근 중고 자동차 수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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