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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완성차 5사, 7월 글로벌 판매 석달 연속 감소…내수 부진에 수출도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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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4-08-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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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기아 등 완성차 5사, 7월 글로벌 판매량이 2.2% 감소하며 석달 연속 역성장 


    국내 완성차 5개사의 7월 글로벌 판매 실적이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로 인해 석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1일 현대차,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5개사의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65만8천여 대로 집계됐다. 


    내수는 4.1% 감소, 수출은 1.8% 감소

    특히 국내 판매는 4.1% 줄어든 11만1천여 대, 해외 판매는 1.8% 감소한 54만8천여 대로 나타났다. 내수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부진을 이어갔고, 수출은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기차 수요 정체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업체별 성적 엇갈려…기아와 르노코리아만 플러스 성장

    업체별로는 기아와 르노코리아만이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국내외 판매가 모두 감소하며 1.4%의 감소율을 보였다. 한국GM과 KG모빌리티는 국내외 판매가 모두 감소하며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국내 판매 1위는 기아 쏘렌토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기아 쏘렌토로 집계됐으며, 이어 기아 카니발, 현대차 그랜저,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쏘나타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와 전기차 시장 변화 등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

    전문가들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전기차 시장의 변화 등이 완성차 업계의 성장을 제약하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완성차 업체들은 이러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신차 출시와 판매 채널 다변화 등을 통해 판매량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완성차 #판매량 #역성장 #현대차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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